굴비 Secrets

녹차는 녹차 물에 밥 말아드시는것이 좋으신 분은 녹차 우린 물을 준비해 주세요.

깨끗이 씻은 굴비를 소금에 절여놓은 솔잎액에 넣습니다 솔잎 진액 & 소금물에 담가놓은 것입니다.

그 맛을 내는 과정에서 통보리에 보관하는 조건은 필수가 아니었던 거지요.

여름이라 시원한 녹차물이 나온 것 같은데, 따로 요청하면 따뜻한 녹차물도 가져다주신다고 하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산소식품 보리굴비는 내장 제거는 물론, 아가미, 핏대까지 제거 후 급냉시킨 부세를 해동, 건조 후 바로 구운 굴비이기에 비린 맛은 제거하고 신선한 맛만 느낄 수 있었어요.

이 기술의 파동으로 위생 처리하여 굴비 특유의 잡내를 잡아내고 고소한 맛을 물론 탱탱한 식감까지 살릴 수 있다고 하네요:)​

냉장시설이 발달하지 않던 시절에 굴비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염은 햇볕에 말린 갯벌 흙을 바닷물로 투과시켜 만든 함수를 가마솥에 끓여 만든 전통 소금으로 우리 조상들이 수천년 동안 만들어 먹었던 전통 소금입니다.

부침가루나 계란물이 없어도 살점이 그대로 있는 맛있는 굴비구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바싹하게 튀기면 거의 모든 부분을 드실 수 굴비 있는 고소한 굴비구이가 완성이 됩니다.

인기가 워낙 높다 보니 원산지를 속여 파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수산물 가공업체 작업장에서 국내산 참조기와 중국산 참조기를 교묘히 섞어서 '영광굴비'라고 파는 수법입니다.

반찬 하나하나 자극적이진 않은데, 남도 특유의 감칠맛이 넘쳐나서 기본 반찬만으로도 보리굴비 한 그릇 뚝딱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누구와 함께와도, 언제 오셔도 최고의 컨디션으로 식사하고 즐길 수 있는 대구 녹야원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김채완 한식대가의 음식은 대구녹야원과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인 요리뿐 아니라 게장, 삼합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고 여러가지 입맛 돋구는 밑반찬이 함께 나와 오랜만에 정말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였다.

한쪽 찢어 얻어  먹으면  짭조름하고 구수한 보리굴비가 입맛을 되돌려 주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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